지난달 27일부터 18일까지 22일 동안
다음달 18일까지 총 22일 동안 이루어지는 연설대담은 관내 9개 읍·면단위 별 순회투어로 이루어 질 예정이다.
지구당 김영준 사무국장은“지금까지는 지역적인 정서 때문에 한나라당이 소외된 감이 없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지역민의 정서가 많이 돌아서고 있음을 느낀다”면서“안희석 위원장을 중심으로 관내 당원 6천여명이 읍면 단위에서 최선을 다해 선거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또 김국장은“우리 당의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각별한 신임을 얻고 있는 안희석 위원장으로 하여금 지역의 현안문제들을 주민들과 함께 풀어 갈수 있도록 만들겠다”며“앞으로는 당이 아닌 인물 중심으로 선거를 치루도록 적극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나라당 무안신안지구당은 연설대담 순회투어를 통해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갖고, 이번 선거에서 30%이상의 득표율을 올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