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전 제31회 전남 2차예선(축구)초등부 대회가 지난 6일부터 목포제일중학교에서 열렸다.

서정복 전남축구협회장과 정옥재 목포축구협회장을 비롯해 20여명의 임원과 심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경기에는 한국축구를 빛낼 꿈나무 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줘 참관한 회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경기장 한켠에서는 축구관계자들의 꿈나무 발굴을 위한 장외전도 치열했다.

이 지역 연동초등학교와 나주에 있는 영산포초등학교가 참가 선전했으나 실력차를 극복하지 못해 패해 주변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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