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 월드컵과 2002 한일 국민교류의 해를 기념하여 ‘평화’와 ‘젊음’, ‘교류’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2002한국세계범선목포대회의 개막을 알리는 추진위원회 회의가 지난 7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세계범선 목포 대회기간은 5월 31일부터 6월 5일까지 5박 6일간으로, 특히 이 기간중 광주(6월4일)와 제주(6월7일)에서 월드컵 경기가 열림에 따라 중국 관광객이 대거 목포에 몰려오는 관광특수가 기대되고 있다.

권이담 목포시장과 오병주 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을 공동추진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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