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문화원, 국립현대미술관 공동주최
한국화 양화 조각 수채화 판화 사진 등의 부문으로 나뉘어져‘자연과 삶’,‘현대판화전’, ‘현대사진’등 3개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우수작가의 작품과 현대미술관 소장작품까지 포함. 총 현대화 70여점을 선보인다.
또 전시회와 겸한 부대행사로 한국문화복지협의회의 ‘금관5중주 공연’과, 초당대학교 배상하 교수의 ‘현대미술의 이해, 전시한 작품 감상’세미나가 마련되어 있다.
무안문화원 서오근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문화혜택을 별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이 지역민들의 일상생활속에 미술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시기간 중 시청각교육과 인터넷 서비스가 매일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