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도의회의원 출마자 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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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도의회의원 출마자 난립
  • 취재팀
  • 승인 2002.03.0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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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지구 8명 제2지구 3명 등
제6회 지방동시선거를 앞두고 지방정가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해 부터 꾸준히 활동해 온 예비후보가 있는가 하면 은근히 공천기대에 편승하겠다는 소신없는 후보들이 있어 이를 바라보는 지역민의 눈총이 따갑기만 하다.
무안상록회 총무이자 현 새천년 민주당 무안지구당 상무위원 정무근(60)씨를 최고령으로 새천년민주당 전남도지부 노동특위 부위원장인 강임원(42)씨 등 주로 40대에서 60세 사이의 인사들이 출마의사를 표명했다.
게다가 새천년 민주당 중앙당 대의원인 정선태(44)씨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새천년 민주당 조직원간의 경쟁과 물밑싸움이 치열해 지고 있다.
그러나 무안노인대학 총무이자 현경어린이집 원장인 박석면(45)씨를 제외하면 모두 새천년 민주당 조직원들로 공천에 대한 욕심 또는 기대를 여실히 내비치고 있다.
한편 박문재 전 축협조합장과 박일상 무안재향군인회장, 아태재단 과장 김호산씨와 아직 확실한 거취를 표명하지 않은 있는 김모씨 모두 새천년 민주당과는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조직원들이다.
따라서 공천 이후에는 많은 후보자가 출마를 포기하고 무소속후보와 새천년 민주당 공천자 대결의 2자 구도로 선거가 펼쳐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를 바라보는 지역민들은 당과 공천을 떠나 소신있는 인물이어야 되지 않겠느냐며 후보난립의 이유로 공천을 받으면 된다는 낡은 사고방식 때문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무안 제2지구(일로, 몽탄, 삼향, 청계)에서는 이윤석 현 도의원과 지난 선거에서 23표차로 고배를 마셨던 김철주씨가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고, 몽탄의 서찬호씨가 가세 3파전의 양상으로 예측할 수 없는 뜨거운 한판승이 될 것이라고 관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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