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규약

㈜무안신문 윤리규약(개정본)
제 정: 2006년 1월 1일
개 정: 2013년 10월 22일

㈜무안신문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건전한 여론 형성을 위한 민주 언론을 바라는 군민과 수많은 출향 인들의 오랜 바람과 정서를 모아 창간되었다.
이 같은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무안신문의 눈과 귀와 입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의식을 기초로 진실한 보도, 평론과 건전한 비판이라는 언론 본연의 도덕적 품위를 지켜 나갈 것이다.

1. 기사에 대한 책임과 취재원의 보호

1) 우리는 우리와 다른 견해를 가진 독자의 반론권을 보장하며 잘못 보도된 것에 대하여는 이를 바로 잡는다.
2) 기사 내용에 이름이 잘못 됐거나 기타 사람의 약력이나 이력이 잘못 게재된 경우 곧 바로 회사에 보고하고 인터넷을 통해 먼저 정정보도 한다.
3) 기사 내용에 수치나 기타 내용상에 있을 경우 다음 호에 정정 보도를 상세하게 한다.
4) 취재원은 어떤 일이 있어도 보호한다.


2. 기자의사회활동 중립성

1) 기자는 지역 내 종교단체나 봉사단체의 활동을 할 수 있다. 단 신문 제작과 관련해 불균형한 활동은 철저히 금지된다.
2) 또 이익단체나 신문제작과 관련해 불균형을 야기할 수 있는 단체 활동은 금지한다. 특히, 일체의 정당 활동은 금지된다.


3. 가족 부업과 관련한 윤리 강령

1) 신문사 직원의 가족들은 지역사회의 윤리를 해치지 않고, 신문사 직원의 지위를 이용해 경쟁업체의 우위에 있을 수 있는 직종을 제외하고는 일정한 부업을 할 수 있다.


4. 광고 수주와 관련된 사항

1) 강압적인 광고 수주활동이나 강압적인 수주는 철저히 배격한다.
2) 기자들은 인위적인 광고 청탁을 배제하고 광고, 출판물 업무를 협조할 수 있다.


5. 신문 판매와 관한 사항

1) 구독자 확보는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고 강압적인 구독신청은 할 수 없다.
2) 향우회를 비롯한 대단위 구독자 확보의 경우 반드시 서면으로 먼저 구독여부를 알리고 전화연결을 통해 구독여부를 확인한다.


6. 출판물에 관한 사항

1) 출판물 홍보는 전 직원이 참여하고 강압적인 계약체결은 할 수 없다.
2) 취재기자의 경우 계약체결 등은 오해를 살수 있어 계약체결이나 납품은 자회사인 (유)미래기획에서 맡는다.


7. 취재과정의 윤리 사항

1) 대외적인 취재나 업무를 하면서 친절을 가장 중시한다.
2) 취재기자들은 ‘무안신문 기자들은 제일 친절하고 겸손하더라’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생활을 습관화한다.


8. 기타 윤리사항

1)다수가 모이는 취재현장에서 취재원이 개인적으로 기자에게 사진촬영 요청을 했을 때
- 일단 자연스럽게 거부한다. 부득이한 경우가 있을 경우 촬영을 해서 사진관에 파일을 전해주고, 사진관에서 사진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한다.
2) 취재원이 금품을 제공했을 때
- 조건 없이 거부한다. 일체의 금품을 받을 수 없다. 단, 마을이나 농촌현장 취재현장에서 약간의 농산물을 선물할 경우, 부득이한 상황이 있을 때 이를 받고 회사에 보고한다. 농산물 등 선물은 3만원을 넘어서는 않된다. 부득이 현금 등을 받았을 경우 신문대금으로 처리한다.
3) 직원들의 애경사 초청범위
- 직원들은 직계가족의 애경사에 지역 지인들에게 초청장을 보낼 수 있다. 그러나 출입처나 기타 기관에는 학교 동창이나 혈연관계 등 직접적으로 인과관계가 있는 사람에 대해서만 초청장을 보내야한다.
초청장에 신문사 소속을 밝히거나, 기타 초청장에 신문사 직원을 표시하는 일체의 문구를 삽입할 수 없다. 신문사 직원들은 애경사로 인해 군민들에게 부담을 주는 일을 최소화해야 한다.
4)농기계 사고나 교통사고 현장 등에서 취재 윤리
- 우선 위험한 피해자의 생명을 확보한다. 응급조치나 119연락 등 안전조치 후에 사진 촬영이나 현장 취재를 한다.
5) 취재원의 신문제공 요청에 대한 윤리
- 취재원이 자신이 게재된 신문을 요청했을 경우 개인은 10부, 단체는 20부의 신문을 무료로 제공할 수 있다. 20부 이상을 강력히 요청할 경우 약간의 인쇄비를 청구하고 증빙서류를 회사에 제출한다.
8. 윤리 강령 위배시 징계
윤리강령을 위배할 때는 회사의 복무규정이 정한 상벌절차에 따라 처벌을 받는다.

(주) 무 안 신 문 대표이사 박 금 남 (인)